'섹션TV' 이유영 임지연
'섹션TV' 이유영의 남다른 추위 극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간신'의 주역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이유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유영은 촬영 중 추위를 견디는 방법으로 "핫팩도 붙이지 못했던 상황이라 어떻게든 몸을 녹여야 했다"며 "지연이와 서로 껴안고 버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의 맨살이 서로 닿으면 온도가 올라가 따뜻해진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추위를 조금이나마 잊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섹션TV' 이유영 임지연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섹션TV' 이유영 임지연, 많이 추웠겠다" "'섹션TV' 이유영 임지연, 노출연기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어" "'섹션TV' 이유영 임지연,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각지의 1만 미녀들을 강제 징집해 왕에게 바쳤던 사건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군이었던 연산군마저 쥐락펴락하며 왕 위의 왕이 되고자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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