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양미라
'사람이 좋다' 양미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양미라가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직후 찍은 논란의 모바일 화보를 언급했다.
이날 양미라는 "성형 후 갑자기 일주일 후에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 안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지 몰랐다. 찍고 보니 거북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미라는 "대중이 날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 이상한 괴물로 잠깐 변하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 얼굴이 진짜 비호감이었다. 그 당시 얼굴은 빨리 찍어야 해서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 게 다 악효과가 나 엉망진창이 됐다. 다 내 잘못이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람이 좋다' 양미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양미라 힘내세요" "'사람이 좋다' 양미라 화이팅" "'사람이 좋다' 양미라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