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실 작가의 청소년소설 '변두리'가 제6회 권정생 창작기금 지원 대상작품에 선정됐다.
'변두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실직으로 인해 좌절하고, 요행을 바라기도 하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과 욕망을 작가 특유의 진지함과 해학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유 작가는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4년 12월 창비 어린이 겨울호에 '내 이름은 백석'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그동안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멀쩡한 이유정' '마지막 이벤트' 등 10권의 동화를 펴냈다.
권정생 창작기금은 고 권정생 선생의 삶과 문학 정신을 잇는 작가와 작품에 지원하는 기금이다. 수여식은 16일 '권정생 선생 귀천 8주기 추모의 정'에서 열린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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