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7일 지역 출신의 여자 탤런트 오승은(35) 씨를 경찰의 범죄 피해자 보호 활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 씨는 경산경찰서가 제작하는 각종 범죄 피해자 보호 제도 홍보물과 동영상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경찰서는 '경찰 70년 피해자 보호원년의 해'를 맞아 경산시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긴급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범죄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 이마트 경산점과 영수증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