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조각과 그림'이 11일(월)부터 31일(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카페거리에 있는 예수성심시녀회 남대영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열린다. 5월 성모성월의 의미를 담은 성모상 등 조각 작품 17점, 파스텔화 등 회화 작품 37점을 전시한다. 최종태 조각가는 50년 넘게 조각은 물론 그림과 글로 한국의 미를 표현해 온 원로 작가이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1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053)629-1117.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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