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삼성전자와 마블 사가 공개한 3편의 갤럭시S6·기어VR 홍보 유튜브 영상은 이날까지 누적 조회수 540만을 넘어섰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편을 연출한 마크 웹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3편의 경우 기어VR을 이용하면 360도로 제작된 전투 영상을 실제 경험할 수 있다.
영상의 줄거리는 등장인물 6명이 각각 갤럭시S6가 담긴 케이스를 우연히 발견, 이를 통해 임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비밀의 장소에 모인 이들은 영화 어벤져스의 등장인물인 마리아 힐 요원의 안내를 따라 갤럭시S6가 장착된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을 착용, 마블 유니버스라는 공간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세계 최고 축구선수인 메시는 아이언맨, 에디 레이시(미국 미식축구 선수)는 헐크, 파비안 칸체렐라(사이클 선수)는 호크 아이 등 기기를 착용하고 어벤져스 영웅을 가상 체험한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울트론 부대의 공격에도 침착하게 대응, 이들을 모두 소탕하고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후반부에는 국내에서 예능프로그램 스타로 떠오른 추성훈·추사랑 부녀도 등장한다. 추사랑은 헐크가 될 것을 예감하며 의기양양해 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홍보 영상이 삼성전자가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잘 이용한 마케팅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기어VR의 장점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한다.
IT 전문매체인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삼성이 마블과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이번 갤럭시S6 캠페인은 꽤 성공적으로 보이며 특히 삼성에게 더 유리한 마케팅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