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아시아 원조 뱀파이어물 기대 UP!

사진.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이종현 아시아 원조 뱀파이어물

오늘(12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KBS는 올 초부터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운을 뗀 오진산 센터장은 "KBS는 방향을 트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일단 방향을 잡고 움직이면 세상을 놀라게 한다"며 "KBS는 그동안 많은 시도를 해왔다. 이제 KBS 새로운 시도의 절정이 5월 열린다"고 예고했다.

오진산 센터장은 "이번주 금요일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방송된다. KBS 돌연변이존에 편성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프로듀사'와 더불어 금요일 밤을 풍성하게 할 거다. 넓게 뻗어나가는 한류 콘텐츠가 되도록 하겠다. 이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웹툰시장에서 검증이 끝났다. 사극 요소 등을 가미한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큰 성공을 이뤄 아시아 원조 뱀파이어물이 되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오진산 센터장은 "이미 공개된 영상은 조회수가 100만을 넘었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질 남녀의 순수하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5월 15일 오후 10시 35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