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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눔, 1004의 기적] (주)미식주 이경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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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수익만큼 사회적 책임 다하고 싶어"

㈜미식주의 이경숙 대표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35호 천사가 됐다.

이 대표는 수익금의 1%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회사의 수익을 사회에 투자할 도덕적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식주의 많은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미식주처럼 마음이 따뜻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미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김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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