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도 경북도 소방공무원채용체력시험'에서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한 응시자들이 젖먹던 힘을 다해 배 근력 시험을 보고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재해 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이 되려면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체력검정 합격 기준을 엄격하게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159명 모집에 954명이 응시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합격자는 3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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