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 식당·인쇄소·주유소 등 소상공 업체 20곳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대열에 동참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칠곡군청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갖고 현판과 배지를 전달했다.
이날 동참한 착한가게는 진참치북삼점(대표 김혜진), 고려인쇄기획(대표 고창언), CLAZZ(대표 위순복), 다모아광고(대표 권혁환), 한미식당(대표 유경미), 거정숯불갈비(대표 강대웅), 도요인테리어(대표 금옥희), 할매보쌈에부대찌개(대표 이은주), 원낙골추어탕(대표 최무출), 장수돈우본가(대표 정아름), 필승노래방(대표 박희정), 대구왕뽈찜(대표 이은숙), 연탄불휘날리며(대표 이금례), 꿀돼지(대표 안병헌), 꼬마둥지어린이집(대표 김민정), 만선(대표 김원동), 벤제프&플레이보이골프(대표 정원진), 기분좋은주유소(대표 김한식), 동우식자재도매센터(대표 김형식) 등이다.
현재 칠곡군에는 74개의 착한가게가 운영 중이다.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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