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송숙)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참여하는 '아빠는 로컬푸드 조리사'라는 주제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구미대학교 내 동양조리 실습실에서 열린 이날 요리 실습교육에는 학부모와 어린이 등 80명이 참석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배우면서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했다.
선산유치원에 다니는 김민희(7) 양은 "아빠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시간이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면서 "집에서도 자주 요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송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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