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9년 前 미스코리아 시절 수영복 사진 공개 '촌스러워?'
배우 이하늬가 다이어트의 신으로 뽑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 비키니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의 신'이라는 주제로 20kg감량에 성공한 이하늬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4위에 오른 이하늬는 "학창시절 여름에는 15kg이 빠지고 겨울에는 쪘다"며 "쪘을 때는 별명이 피오나 공주였다"고 말했다.
또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레몬 디톡스를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샐러리와 초장을 찍지 않은 다시마, 두부, 감자 등을 주로 먹는 채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하늬는 "평소에 자주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재미있고 질리지 않게 운동하려고 한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하늬 다이어트 비결 소식에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하늬는 서울대 재학 중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나와 진에 당선돼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 명단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명단공개 이하늬, 9년 전 맞아?" "명단공개 이하늬,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쁜건 같네" "명단공개 이하늬, 지덕체를 다 갖춘 사람이야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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