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상이몽 유재석, 촬영 5회만에 김구라 턱잡고…서장훈에 "단정 짓지마"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 캡쳐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 캡쳐

동상이몽 유재석, 촬영 5회만에 김구라 턱잡고…서장훈에 "단정 짓지마"

'동상이몽' 유재석이 촬영 5회만에 김구라의 턱을 잡았다.

5월 21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측은 MC 유재석이 김구라를 애정으로 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5회째 녹화를 마친 '동상이몽'에서 유재석과 김구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이다. '동상이몽'에서 '착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구라에게 유재석도 마음의 문을 연 듯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나온 김구라의 착한 멘트에 유재석이 돌발 행동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애정의 표시로 김구라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래 턱'을 부여잡고 "아주 귀여워 죽겠다"며 세차게 흔드는가 하면, 서장훈이 자신의 유행어 "단정 짓지마"를 남발하며 김구라를 궁지에 몰아넣자, 이를 본 짝궁 유재석은 김구라와 한마음 한뜻으로 "서장훈씨도 단정 짓지말라"며 도리어 역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유재석과 김구라의 환상적인 찰떡 호흡은 오는 23일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