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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사의 날 800명 성황…교향악 공연·마술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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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열린
경주에서 열린 '제37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모습. 경상북도의사회 제공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16, 1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37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춘계종합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체육대회).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201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는 허혈성 심장질환과 항우울제 약제 사용, 남성 성기능장애 치료제, 어깨통증, 비만치료, 상피하 종양,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응급환자 조치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친선의 밤 행사에는 경북도립교향악단 금관5중주단이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 등 7곡과 오카리나 연주를 들려줬고, 마술쇼 등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김재왕 회장은 "회원들이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반상회 모임을 정례화하고, 여기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더 좋은 정책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경주알천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대회에서는 서수환'임영택 선수조가 우승을, 서상철'최진교 선수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4개 권역 대항 체육대회인 경북의학제에서는 북부권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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