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양현석 사장이 승리를 지적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양현석 사장님이 승리가 무대 가운데에 오래 서있으니까 문자를 했다"며 "승리가 가운데 너무 오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림이 그렇게 안좋으니 바꿀 수 없을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승리는 "9년 만에 내가 가운데서 빛을 발하는구나 했는데"라며 "내가 머리색깔을 밝게 해서 눈에 띈다. 그런데 가운데 서는 게 마음에 안들었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래할 때 승리로 스타트는 안된다고 했다"며 "형들이 내가 부르는 게 낫다고 했는데 사장님이 그러면 지용이랑 같이 부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 너무 웃기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 대박"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현석 승리, 사장님 말이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김예지, 장애인인 걸 다행으로 알아야…" 유튜버 '감동란'도 고발당해
대구 오는 정청래 'TK신공항 예산' 지원사격 나설까
"민생 방치하고 사전선거운동" 국힘, 김민석 국무총리 경찰 고발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