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괴력 발휘? 라비 실물인가, 패널인가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엔과 라비의 미스터리한 사진이 공개됐다.
5월 22일 그룹 빅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D-2. 빅스 데뷔 3주년 기념 빅스탈라잇페스티벌. 미공개컷"이라는 글과 함께 빅스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오는 24일 빅스의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이미 6일 전부터 초읽기에 들어가며 미공개 컷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엔이 라비를 가볍게 들고 있는 사진이다. 심지어 품에 안아 든 것도 아니고 옆구리에 끼듯이 가뿐히 들어 올린 채다. 라비 역시 들린 채로 전신을 꼿꼿이 펴고 있어 실물 같지 않은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엔이 괴력을 발휘하나" "라비 실물 대신 패널을 든 것 같다" "라비 발을 보니까 패널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 엔은 지난 2일 신설된 SBS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의 DJ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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