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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도 행사장 내빈석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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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탈피 시민 중심 행사 전환…내빈 일괄소개·맵시꽃 등 없애

안동시도 의전'행사 간소화에 나선다.

안동시는 앞으로 권위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 행사로 전환하고, 행사 본연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사 간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와 지원'관리하는 민간단체 행사를 우선적으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각종 공공행사장에 내빈석을 없애고, 자율 좌석제를 운영한다. 단, 축사하는 사람이나 수상자 등의 좌석은 별도로 마련한다. 또 대회사'환영사'축사 등은 3명 이내로 줄이고 시간도 3분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내빈은 LED 영상을 통해 일괄 소개하고 맵시꽃과 화환도 없애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사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허례허식 등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없애고, 행사 본연의 취지를 살려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각종 행사 계획의 사전 협의'조정 및 행사 규모별 참석 기준을 마련해 의전'행사의 체계적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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