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이 가희에게 "남자의 신체를 알만큼 아냐"고 물었다.
가희는 "요즘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한강에 다 껴안고 누워 있다. 진짜 다 헤집고 싶다. 커플들 위로 다 헤집고 지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세윤은 가희에게 "아마 대시 꾸준히 받고 있는데 본인이 계속 차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가희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이제 노는 것도 징글징글하다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또 허지웅은 "남자의 신체에 대해선 알만큼 알아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을 던졌고 이에 가희는 정색을 하며 "어머 무슨 소리 하세요? "라고 대꾸해 폭소를 유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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