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국인 관광객(유커'游客)을 잡기 위해 추진 중인 '만리장성 프로젝트'가 조기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해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신청 현황 및 도내 주요 숙박지 자료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 현황'을 분석한 결과, 4월 기준으로 경북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 수가 5만686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만6천506명)보다 38%가량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 중화권 관광객은 1만8천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2천493명)보다 약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제를 통해 경북을 다녀간 2천196명의 숙박 유형을 조사한 결과 ▷1박 57% ▷2박 31% ▷3박 이상 11%로 나타나는 등 체류형 관광 형태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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