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김희철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폭로해 화제다.
1일 KBS2 '어 스타일 포 유'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MC 김희철(슈퍼주니어), 구하라(카라), 보라(씨스타), 하니(EXID)가 네티즌과 소통하면서 '플리마켓'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아프리카TV 유명 BJ 최군과 함께한 구하라는 MC들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꿀이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군이 "MC 중 한 명을 빼고 싶다고 하면 누구냐"고 묻자, 구하라는 "김희철"이라고 답하며 "나를 정말 괴롭힌다. 왜 욕하고 때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데뷔 7년차인 구하라는 "이제 방송 하는데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한다. 비방 멘트를 말해도 편집하면 된다"며 "그래서 현장에서 김희철과 즐겁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김희철 둘 다 훈훈하네"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갈수록 예뻐져"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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