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불거진 혼전임신설…소속사 부인 "잘못된 소문" 뭐 어때?
원빈 이나영 부부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 소속사 이든나인 측 관계자는 6월 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원빈 이나영 부부의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잘못된 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원빈 이나영 부부의 혼전임신설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는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도중에도 꾸준히 작품을 검토해왔다. 두 사람이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대중을 찾아갈 것"이라며 원빈 이나영 부부의 향후 계획을 알렸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30일 강원도 정선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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