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발에 화상을 입고 걷지 못하는 이민수(5'본지 5월 20일 자 10면 보도) 군에게 성금 1천567만3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이병규 2만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성금을 보내주신 ▷'대소개협'은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로 정정합니다. 민수 군의 어머니는 "이렇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감사하다"며 "민수에게 보내 준 관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허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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