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구단인 대구FC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시니어 서포터스가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와 전용만 회장, 도충구 총장, 대구지역 11개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협약서를 교환하고 11개 노인복지관장에게 직접 서명한 사인볼과 대구FC 머플러를 전달했다. 전용만 회장은 "우리 협회와 선배시민대학이 앞장서서 대구FC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대구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대구선배시민대학 입학식도 함께 열렸다. 대구선배시민대학은 지역의 6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선배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활동을 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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