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EC 2년째 임단협 평화적 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반도체 생산업체 ㈜KEC(대표 황창섭)는 지난해와 올해 임단협을 평화적으로 타결했다고 8일 밝혔다.

KEC 노사는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성과급과 무파업에 따른 격려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노사는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한편 매출 감소로 힘들어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확판 활동 등을 하기로 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