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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현진, 대식가 인증… "여자 둘이서 곱창 15인분 먹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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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택시 서현진

'택시' 서현진, 대식가 인증… "여자 둘이서 곱창 15인분 먹었다" 헉!

'택시' 서현진이 대식가임을 자랑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빛낸 먹방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서현진 황석정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실제로도 먹는 걸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여자 둘이서 곱창 15인분을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먹는 걸 좋아한다. 달달한 디저트 류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서현진씨는 '식샤'에서 모습이 실제 모습과 많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털털하네","서현진, 먹는건 다 어디로..","서현진, 살도 안찌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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