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촬영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중 각각 최민우, 변지숙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주지훈, 수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지훈과 수애는 6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드라마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주지훈은 쨍쨍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정장으로 중무장까지 해 꽤 더울 듯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촬영에 전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가면' 공홈지기는 "날은 더워도 민우(주지훈의 극중 역할 명)의 수트 핏은 계속 보고 싶은 1인..바로 저 홈지기입니다"란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