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가 음악차트 1위 소감으로 진심을 담아 고백해 화제다.
신디(아이유)는 6월 12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 9회에서 '뮤직뱅크' 1위 소감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신디는 "오늘 이 상은 저에게 여러가지 의미다. 제가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자신이 속해 있었던 그룹의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디는 "일단 우리 핑키포 언니들 고맙다. 그리고 미안했다. 한번도 말은 못했는데 언니들 많이 좋아했다. 멀리서 지켜볼 부모님 보고싶고 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탁예진 뮤직뱉크 PD님 고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빗숙에 혼자 서 있을 때 우산이 돼 주신 그분께 고마웠다고, 정말 따뜻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프로듀사'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아이유 연기 너무 잘한다" "'프로듀사' 아이유 물오른 미모" "'프로듀사' 아이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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