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신혜 조부상, 과거 수상식서 "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펑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신혜 조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조부상을 당했다. 비보를 들은 박신혜는 이날 밤 홍콩에서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런가운데 과거 할아버지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박신혜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박신혜는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 외 스태프와 감독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촬영장에서 늘 함께하는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들 감사해요.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박신혜 조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조부상 힘내세요" "박신혜 조부상 어쩌다가.." "박신혜 조부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인사 청탁 논란에 휘말려 4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대통령실은 즉각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와 관련해 문진석 더불...
더불어민주당은 2029년부터 법정 정년을 61세로 늘리고, 점진적으로 6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는 퇴직 후 재고용과 연계되어 기...
류중일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자신의 전 며느리가 고교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건과 관련해 국민청원을 통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억울함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