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본격화하게 됐다.
포항경제자유구역은 지난해 사업추진 불투명으로 취소위기까지 갔으나 이병석 국회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서로 협력해 2015년 8월 4일까지 실시계획 승인 신청하는 조건으로 시한을 연장하면서 부활시켰다..
포항 경제자유구역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당초 376만㎡에서 146만㎡로 축소, 이를 토대로 한 개발계획 변경 승인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말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올해 안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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