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천 금주의 골프장] 베트남 달랏 팔레스GC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발 1,475m 고원지대서 비거리 늘려볼까?

베트남 최고의 고원 휴양지인 달랏 시내에 위치한 달랏 팔레스GC는 약 100년 전인 1922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베트남 응웬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라운딩한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18홀 골프장이다. 고원에 위치하여 시원한 날씨와 코스에 늘어선 고목들이 수려함을 자랑하며, 라운딩하는 골퍼들은 자신도 모르게 코스의 고풍스러움과 자연미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고원지대에 위치하여 평소보다 비거리가 길게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오래된 건축물이라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청결하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다 보니 근처에 호텔이 많고 라운딩 후 호텔에서 샤워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달랏 지역은 해발 1천475m로 대관령과 같은 고지형으로 연평균 기온이 15~20도에 이르는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를 유지한다. 근처에는 달랏 대성당, 바오다이 궁전, 달랏 케이블카, 커피농장과 같은 관광지가 있다.

자이언트골프앤투어 심현실 과장 giantgolf@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