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애절한 부부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아본다. 첫 번째 이야기는 원나라 공주와 결혼한 고려 공민왕이다. 공민왕은 말 타기를 무서워했지만 노국공주가 가르쳐준다고 하면 거침없이 승마를 연습했고, 노국공주는 자기 목숨을 걸고 공민왕을 지켰다. 그런데 노국공주의 출산 이후 공민왕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화장을 하고 여성복을 입는가 하면, 잘생긴 청년들과 동성애를 즐겼다는 것이다.
다음 이야기는 원이 엄마와 남편 이응태의 러브스토리다. 1998년 안동시 정상동 미라에서 발견된 한 통의 편지가 큰 관심을 끌었다. 어린 아이와 자신을 두고 먼저 떠나는 남편에 대한 절절한 사연이 빈 공간 없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큰 감동을 줬다. 애절한 두 부부 이야기는 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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