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군청 구내식당 운영 중단, 전통시장 방문 장려 등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매주 수요일 하루 운영하지 않던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 이달 19일까지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군의 이 같은 방침은 지역 내 민간 식당 이용을 독려해 힘을 보태주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역에서 유통되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각 부서, 읍면별로 지정된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식사도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같은 기간 농가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 실과별로 농촌일손돕기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 할매'할배의 날 어르신 찾아뵙기 및 외식하기, 출향인사 고향 장보기 및 휴가 보내기 권장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승율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등 메르스 여파에서 빨리 헤어나오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노진규 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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