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라디오스타' 윤박, 유명해지고 싶어 배우 선택… "사람이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으니까" 엉뚱매력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윤박은 "어렸을 때는 축구 선수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럼 농구와 야구를 잘 하냐"고 묻자 윤박은 "못한다. 그래서 배우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유명해지고 싶어서 배우가 됐다"며 "모든 사람들이 만화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니까 충분히 알아봐 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람이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으니까"라고 덧붙여 엉뚱매력을 보여 폭소케했다.
라디오스타 윤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박, 귀엽다","라디오스타 윤박, 엉뚱매력","라디오스타 윤박,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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