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 담당 PD 거듭 부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이 붉어진 가운데 담당 PD도 하차설을 부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 강봉규PD는 최근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이 왜 도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하며 "제가 알기로는 하차는 없다"고 하차설을 거듭 부인했다.
앞서 송일국이 KBS 1TV 새 대하사극 '장영실' 주인공으로 언급되면서 스케줄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추측이 하나 둘 늘어갔다. KBS 측이 "하차는 없다"고 확인했지만 계속해 하차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장영실'은 '징비록' 후속작품이다. 송일국의 출연이 아직 확정 난 것이 아니고, 촬영 스케줄상 문제가 없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란 추측이다.
송일국-삼둥이 부자의 하차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하차, 삼둥이 보는 낙으로 사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하차, 프로그램이 없어져도 삼둥이는 보낼 수 없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하차, 드라마 촬영에 지장없게만이라도 출연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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