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영이 최홍만에 거래를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최홍만을 설득했다.
이날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최홍만 샤이니 민호 등 관문지기를 피해 엔젤코드를 찾았다. 최홍만은 한 매장의 탈의실에 숨은 수영을 발견해 위협했다.
수영은 "나 런닝맨 처음 출연했다. 저 살려주시면 소녀시대 멤버 전원 전화번호 드리겠다. 또 언제든지 밥사드리겠다. 전화번호와 식사, 콘서트 티켓과 사인CD를 드린다"고 제안했다. 결국 최홍만은 유혹에 넘어가 수영을 살려줬다.
'런닝맨' 수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수영 재밌네" "'런닝맨' 수영 최홍만 의외의 조합" "'런닝맨' 수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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