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현이 인어공주 자태로 게임을 성공시켜 화제다.
AOA 설현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던진 공을 받아내는 미션에서 볼을 던지는 주자로 나섰다.
설현은 처음부터 정확하고 세게 볼을 던졌고, 하하는 볼을 정확하게 받아냈다. 하하가 성공했다는 말에 설현은 다시 한 번 투구에 나섰다. 하하는 "인어공주 같다"고 설현을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설현은 곧바로 다시 한 번 투구 주자로 나섰다. 설현의 볼 던지기 능력에 하하는 이번에도 제대로 볼을 받아냈다.
'런닝맨' 설현 모습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설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아" "'런닝맨' 설현 화이팅" ''런닝맨' 설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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