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동시 '학원가기 싫은 날'을 쓴 이순영 양과 어머니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순영 양의 어머니 김바다 씨는 "처음에 순영이가 '학원가기 싫은 날'이라는 시를 써서 보여줬을 때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로 놀랐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어 "우리 가족을 모르는 사람들이 시를 보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딸과 엄마가 억압적인 관계이고 누르는 관계라면 딸이 저런 표현을 했을 때 엄마가 감히 그 시를 세상에 드러내 놓지 못했을 것"이라며 가족만의 독특한 교육 철학을 공개했다. MC 컬투는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우리 어른들이 이 방송을 꼭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학원가기 싫은 날'은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때 엄마를 먹어 버린다는 내용이 잔인하게 표현된 동시로 SNS에 퍼지며 최근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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