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새 앨범 '주마등' 발매, 개리 이별 후 명곡 나오는 징크스 공개
리쌍이 15일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 개리의 이별 후 명곡을 내놓는 징크스가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저주 징크스부터 이색 징크스까지 다양한 징크스를 주제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개리의 징크스가 깜짝 공개됐다. 개리의 징크스는 다름 아닌 이별을 하면 명곡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비롯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등이 개리가 이별한 뒤 발표한 명곡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른 멤버 길은 음주운전 후 무한도전 등 방송을 하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개리는 런닝맨 등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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