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도 10월 이사 준비…9월 공사 마무리 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대진 의장 도의회 신청사 방문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과 홍진규 운영위원장은 15일 도의회 신청사 현장을 찾아 9월까지 마무리 공사를 모두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과 홍진규 운영위원장은 15일 도의회 신청사 현장을 찾아 9월까지 마무리 공사를 모두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가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과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은 15일 도의회 신청사 현장을 찾아 홍보'역사관, 상임위 전자회의시스템 등 의회 내'외부를 둘러본 뒤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9월까지 마무리 공사를 모두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신청사는 도 본청과 함께 지난 4월 말 준공됐으며,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과 상임위 회의실 집기 구입이 마무리됐다. 상임위원회 인터넷방송시스템과 의원사무실 배정 등 의회의 고유기능에 필요한 추가공사를 현재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9월까지 청사 이전 준비를 마친 뒤 10월 이전할 방침이다.

장 의장은 "청사 이전 시기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 도청 본청과 함께 10월 동시 이전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