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의 취업 교육이 빛을 발하고 있다.
상주공고에 따르면 최근 철도전기과 3학년 정연훈 학생이 최근 삼성전자 5급 신입 사원 채용 과정에 도전, 최종 합격했다. 정연훈 학생은 대학생들도 까다로워하는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SSAT)와 면접전형을 당당히 통과,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공고는 경북도교육청의 '2015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 학습'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도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과정은 해외 우수 업체에서 현장을 체험하고, 취업 기회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상주공고 그린오토모빌과 3학년 정승목, 정재현 학생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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