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채수빈 열애설,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 손 꼭 잡고…'대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중인 구자욱(22)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수빈(21)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채수빈은 '커플링 걸' '참치녀' '초코바 미숙이' 등 출연한 CF마다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한 초코바 광고에서는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묻자 "조금?"이라고 답하는 남자친구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여자친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수빈은 브라운관에 데뷔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KBS2 드라마 '스파이'등을 거쳐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열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채수빈과 열에설에 휩싸인 구자욱은 189㎝의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대표 꽃미남으로 2015 프로야구 신인왕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역에서 연예인 봤다. 누구인지 맞춰 보라"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얼굴이 흐릿해 정확하게 알아보기는 어렵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구자욱 채수빈 커플 확실하다면서 사진이 급속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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