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가수로 데뷔… 父 김충훈도 트로트 앨범 준비중
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가수 김주나는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이다.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어 이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로 데뷔했다.
이에 김수현의 아버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가수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서 OST곡을 부르며 녹록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의 아버지인 세븐돌핀스로 활동했던 김충훈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김수현이 한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하며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연기도 노래도 연습의 힘이 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씨도 새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세븐돌핀스 보컬 출신인 김충훈 씨가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앨범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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