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종원 아버지 성추행 논란에 '마리텔' 측 "상황 파악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친의 성추행 논란으로 백종원의 향후 방송 출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2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해 보고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당장은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백종원의 부친인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은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은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조사됐다. 충격을 받은 A씨는 골프장을 그만둔 상태다.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마리텔 측 백종원 부친 논란 언급에 누리꾼들은 "마리텔 측 백종원 부친 논란 어쩌다가.." '마리텔 측 백종원 부친 논란 진실은?" "마리텔 측 백종원 부친 논란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