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한도전 가요제서 지디&태양과 팀 된 후 욕 먹은 사연
무한도전 멤버 광희가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지디&태양과 한 팀이 된 후 사연을 고백했다.
광희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친해지기 위해 지디&태양과 수상스키를 즐겼다.
이동 중 광희는 최근 근황을 물으며 "너희랑 같은 팀 됐다고 욕먹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디서 '무한도전' 가요제 중 가장 기대되는 팀을 뽑았는데 우리 몇 위인 줄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몇 위인데?"라고 되묻자 광희는 한참 뜸을 들인 후 "5위이다. 보통은 더 위에 있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몇 달 전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돼 무한도전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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