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소 타오 中방송 출연 눈물 펑펑 "내곁에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탈퇴한 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의 한 방송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타오는 방송에서 '4년동안 나는 혼자였고, 내곁에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뭐든 스스로 해결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와 가족들을 그리워했다고 언급했고 MC가 한국에서 많이 힘들었겠다고 묻자 눈물을 보였다.

앞서 타오는 지난 4월 탈퇴설에 휩싸인 후 안무 연습과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타오 공작실을 설립하고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