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스포츠센터가 다음 주 착공된다.
대구시는 23일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따라 평소에는 생활체육시설로 사용하고, 각종 국제실내육상대회 시에는 웜업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민생활스포츠센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생활스포츠센터는 국'시비 등 총사업비 98억원을 들여 육상진흥센터 인근인 수성구 삼덕동 산 201-4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5천479㎡ 규모로 건립된다.
시민생활스포츠센터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평소에는 배드민턴, 탁구, 프리테니스 등 다목적 생활체육공간으로 사용하고, 각종 국제실내육상대회 시에는 인근 육상진흥센터의 보조경기장(웜업장), 육상대회 전엔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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