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다채로운 경력의 강예빈과 엄친딸 배수정…색다른 전직과 매력

MBC '황금어장 ' 오후 11시 15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 편으로 정창욱과 강예빈, 허각, 배수정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거쳐 온 예전 직업을 밝히고 전직과 관련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특히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다채로운 경력을 공개하며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먹고사는데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라며 화려한 과거 직업을 공개했고, 이에 김구라는 "경력이 아주 특이하네, 완전 또순이네"라며 감탄한다.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하게 데뷔한 배수정은 항상 상위 5% 안에 속했던 중고시절의 성적과 함께 런던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임이 드러나 탄성을 자아낸다. 미처 알지 못했던 색다른 전직만큼이나 색다른 매력을 뽐낼 강예빈과 배수정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 방송된다.

최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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