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복숭아 서울 특판행사 4.5㎏ 2천 상자 모두 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복숭아 특판행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 청도군 제공
청도복숭아 특판행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청도복숭아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판행사는 청도군과 청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해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청도복숭아를 본격 홍보했다.

특히 맛이 뛰어난 복숭아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를 모았으며, 청도복숭아 4.5㎏ 2천 상자가 모두 판매됐다.

이승율 청도군수와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 생산농가, 재경향우회 등 100여 명도 참석했다. 이 군수는 "대도시 지역에 대한 실속있는 홍보마케팅으로 지역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