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체육 꿈나무들의 우정과 화합의 잔치인 제8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 선수단은 29일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걸쳐 열린 중국 지린성 옌볜시 선수단과의 공식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대구상원고와 효성여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남녀 농구에서 침산중은 옌볜육중을 61대42, 효성여중은 옌볜육중을 57대38로 각각 물리쳤다. 대구체육관에 열린 탁구에서는 대구의 심인중과 상서중이 각각 6대1, 5대2로 옌볜육중에 승리했다. 육상진흥센터에서 펼쳐진 배드민턴에서는 대구 남녀 선발이 각각 5대0으로 옌볜선발에 완승을 했다.
중국은 탁구와 배드민턴의 세계 최강국이지만 옌볜시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엘리트 팀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큰 실력 차이를 보였다.
이날 오전까지 연습경기와 공식경기를 마친 중국 선수단은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스타디움 등을 찾는 등 문화 탐방을 한 뒤 31일 출국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류행사는 올 9월 대구 선수단이 옌볜시를 방문해 다시 열린다.
한국 선수단의 단장을 맡은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국제스포츠 도시 대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며 "대회 진행을 도운 운영'통역요원과 자원봉사자, 각 경기장에서 응원한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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