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배우 이서진이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우리 식구 특집 2탄에서는 옥순봉에서 작물을 수확하고 새 게스트를 기다리는 이서진, 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연은 최지우가 담그고 간 김치를 맛본 후 "역시 지우 누나"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서진은 "오늘 또 안오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결혼하든가"라고 맞받아쳤다. 실제로 이서진과 최지우는 꾸준히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상태.
그러나 이서진은 무덤덤하게 "결혼하면 더 안데리고 오지. 떨어져 있고 싶어 하잖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